■3가지가 집합된(삶, 일, 쉼) 터(基)전이어야 자족도시 기능이 살아난다. 첨단기업·대학·주택·상가…‘이곳’에 몰아넣어 ‘한국판 드레스덴’ 만든다. 과학기업도시로 유명한 독일 드레스덴처럼 우수 기업을 확보하고 대규모 주택 단지와 녹지, 대학, 상가까지 더해지는 ‘직·주·락·학(職住樂學)’ 도시로 진화하게 된다. 이를 위해 공공사업 시행자가 공공주택특별법상 기업용 땅인 '자족시설 용지'에 기존 추첨 방식이 아니라 '사업계획서'를 평가해서 입주 기업을 선발하는 공모 방식을 도입한다. https://m.mk.co.kr/news/realestate/11091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