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10:00 ~ 17:0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301-0157-0725-61
| 제목 | 속속 평양찾는 韓기업인들…남북경협 윤활유될지 주목 | |
|---|---|---|
| 글쓴이 | 부교협 | 2018.08.26 / 조회수:583 |
속속 평양찾는 韓기업인들…남북경협 윤활유될지 주목
남북이 공동으로 설립한 평양과학기술대학(평양과기대)의 한미약품, 한샘 등 남측 후원 기업과 관련된 전·현직 인사와 의료인들이 오는 11일 방북한다. 문재인정부 들어 우리 기업인의 방북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지난 3일 첫 방북에 이어 두 번째이고 의료인의 방북은 처음이다. 평양 유소년 축구대회를 후원하는 하나금융그룹의 김정태 회장도 남측 금융인으로는 처음으로 방북한다. 평양과기대는 남북 간 교육교류의 상징이고 유소년 축구로 인한 스포츠 분야 대규모 방북이 재개된다는 점에서 교착 상태에 있는 한반도 정세의 돌파구가 될지도 주목된다.
9일 통일부와 평양과기대에 따르면 평양과기대 북한 총장 초청으로 남측 평양과기대 관련 인사 4명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다.
[☞ 출처: 매일경제, 속속 평양찾는 韓기업인들…남북경협 윤활유될지 주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