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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국토부, '중개수수료 인하' 개편안 공개…공인중개사 합격 수도 제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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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 2021.08.18 / 조회수:6271 |
| 국토부, '중개수수료 인하' 개편안 공개…공인중개사 합격 수도 제한 [출처: MBC 뉴스] [☞ 관련기사 바로가기] 지나치게 높은 중개 수수료로 인한 불만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개편하기 위한 세 가지 후보안을 마련했습니다. 국토부와 국토연구원은 내일 수수료 개편안에 대한 국민과 전문가, 소비자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유력안 확정 시 9억 원 주택 수수료 절반으로 세 가지 후보안 중 1안은 소비자에게, 3안은 공인중개사에게 유리하지만 2안은 그 중간 지점에 있어 채택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유력안에 따르면, 주택 매매의 경우 2억에서 9억 원은 0.4%, 9억~12억 원은 0.5%, 12억~15억 원은 0.6%, 15억 원 이상은 0.7%의 요율 상한을 적용하게 됩니다. 이 경우 9억 원짜리 주택을 거래하면, 수수료 상한은 현행 810만 원에서 450만 원으로 떨어지고, 15억 원짜리 주택은 1천350만 원에서 1천50만 원으로, 20억 원은 1천800만 원에서 1천400만 원으로 낮아집니다. 1안은 2억~12억 원까진 0.4%, 12억 이상은 0.7%의 요율 상한을 적용하고, 3안은 2억~6억 원까진 0.4%, 6억~12억 원 0.5%, 12억 원 이상은 0.7%를 적용하는 내용입니다. [연관 기사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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